추석 연휴에…인천 8차선 무단횡단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교통사고 현장에 피해 차량과 잔해물들이 남아 있다. 2024.7.2/뉴스1
교통사고 현장에 피해 차량과 잔해물들이 남아 있다. 2024.7.2/뉴스1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오늘 새벽 인천 구월동에서 왕복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5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B 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 씨는 왕복 8차로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