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추석 장거리 운행 대비 차량 무료 정비·점검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이달 21일과 다음 달 19일 청사 본관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추석 명절 전후 장거리 운행 증가에 대비한 차량 관리문화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추진한다.
구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자동차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전문 정비 인력이 차량 엔진,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주요 장치를 점검하는 동시에 와이퍼 브러시, 전구류, 워셔액, 엔진오일·타이어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을 무상으로 손봐준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차량민원과에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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