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보릿골푸드에 종이컵·물티슈 전달…ESG 가치 공유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는 인천 계양구 보릿골푸드에 물티슈와 종이컵 각각 4만개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인여대는 지역사회와의 ESG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보릿골푸드가 운영하는 '가든파티' 등 주요 매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보릿골푸드는 인천을 대표하는 외식기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보릿골푸드 회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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