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호우경보로 격상…시설물 피해 유의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이 20일 오후 6시 35분을 기해 인천 서해 5도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수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보행자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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