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서 모터보트·어선 '쿵'…갈비뼈 다친 남성 헬기 이송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모터보트와 어선이 충돌했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모터보트에 올라탄 A 씨가 어선과 부딪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갈비뼈 통증을 호소한 A 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세워진 모터보트를 이동 중이던 어선이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