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비만·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사례관리 아동 대상 비만·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관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문 운동지도사를 투입해 12세 이하 비만 아동의 신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길러줄 계획이다.
또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요리학원 제과제빵 수업 참여를 독려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에 문의하면 된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