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원 물놀이장 46곳 개장

8월 말까지 순차 운영…올해 4곳 신규 조성

연수구 부수지공원 물놀이장(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공원 내 물놀이장 46곳을 순차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남동구와 계양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월 초 연수구·부평구 등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강화 길상공원, 연수 새싹공원, 남동 인천대공원, 논현포대근린공원 등 4곳이 신규 개장됐다.

시는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정기 소독, 안전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안전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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