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식…양성평등 사회 도모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최근 2025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2025년 상반기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 친화 일촌 기업은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채용하였거나 채용을 약정한 업체이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갑산메탈㈜ ,서울대효요양병원 ,㈜앞선안전기술, 제이아이테크, ㈜진검물산, ㈜지성MS, 코모토㈜, 365마미베베한의원 등이다.
각 기업은 새일센터와 직장 내 양성평등 사회 기반 구축 마련을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기업에 필요한 역량 있는 여성 인력을 양성·발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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