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가구보관 창고 불…1시간만에 완진

화재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화재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12일 오후 3시25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가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9건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가구 보관 창고 1동이 모두 타고, 인근 농작물 보관 창고는 일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30대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뒤인 오후 4시21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창고 내에서 불이 시작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