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염생식물 이식…기후위기 대응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탄소흡수원(블루카본) 군락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과거 소금밭으로 활용된 지역이다. 해경은 해홍나물, 함초, 칠면초 등 염생식물 80㎏을 이곳에 파종한 데 이어 모종 4000본을 이식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해경을 비롯해 인천시, 한국전력 인천본부,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건강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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