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내시경적 연하검사 6000건 돌파…지역 최다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성모병원은 경기·인천 지역 대학병원 중 가장 많은 내시경적 연하 검사 6000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내시경적 연하 검사는 코로 굴곡성 내시경을 통과해 연하장애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병원은 지난 2012년 경인 지역 최초로 내시경적 연하 검사를 도입해 고령 환자 대상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병원의 임선 재활의학과 교수는 국내 최초로 '독일뇌졸중학회-독일 신경과학회 내시경적 연하 검사' 자격을 획득하는 등 연하장애 환자 치료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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