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 난정저수지서 '청보리밭 축제' 개최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22일까지 교동도 난정저수지 일원에서 '청보리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교동도 청보리 축제는 난정1리 마을 주민 공동체가 기획한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 방문객은 1인당 5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약 3만㎡ 부지에 펼쳐진 청보리밭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다.
방정식 교동면 난정1리 이장은 "많은 분이 청보리밭의 정취와 교동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뜻깊은 축제"라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