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밸류업 특별보증' 500억으로 확대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밸류업(Value-Up) 특별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3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200억 원 증액한다고 21일 밝혔다.
'밸류업 특별보증'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한 보증상품이다. 창업·도약·성장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월 시행 후 높은 관심을 받아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이번 증액으로 더 많은 기업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보증료는 연 1.0%이다. 인천신보 교육·컨설팅을 이수하면 보증 한도 우대 및 보증료 0.2%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드림' 플랫폼(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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