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에서 만나는 '꽃보다 인생샷'…포토 축제 개막
봄꽃 온천부터 귀여운 하마까지
- 정진욱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웅진플레이도시는 약 3주간 봄 시즌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1일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과 봄꽃 데코를 새롭게 조성했다.
재개장과 함께 '웅플 봄샷! 포토축제'도 열린다. 벚꽃 향이 가득한 '봄꽃 온천스파',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이 있는 '봄 판다'와 '봄 먹는 하마'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인생샷을 남기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워터파크에서는 제브라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운영한다. 온천스파에서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바데풀과 키즈스파를 즐길 수 있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감성을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플레이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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