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학·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2월3일부터 신청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학·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1년 이상 주민 등록돼 있는 국내 대학·대학원의 재·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으로서 한국장학재단 기준 가구소득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 가구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들의 2024년 하반기(7~12월)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원금은 오는 6월 중 개인 대출 계좌로 상환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 또는 미추홀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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