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지원…22일부터 신청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025년도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금 지원 규모는 총 250억 원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 상환이며, 대출 이자는 1년 차 2.0%, 2~3년 차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자금 신청은 '보증드림' 앱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하면 된다. 자금 소진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