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사무실 전기난로 발화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의 한 건물 3층 사무실에서 전기난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 A 씨는 사무실을 퇴근하던 중 연기와 냄새가 나자 119에 신고했다.
불은 오후 11시 30분쯤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화인은 사용자 부주의로 추정된다"며 "겨울철 난방기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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