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할 수 있다.

자료사진(인천시 제공) / 뉴스1

백신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 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신규 백신 JN.1(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이 쓰인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받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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