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교직원 특근매식비 인상…8000원→9000원

인천시교육청 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2022.6.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시교육청 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2022.6.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교직원에게 적용되는 특근매식비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교육비 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기준이 개정돼 8월 1일 자로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부 예규 개정은 인천교육청이 지난해 3월 제8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한 특근매식비 단가 인상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시교육청이 전했다.

당시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특근매식시 양질의 식사와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교육부 관련 규정을 개정해 현행 8000원의 특근매식비를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1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의 특근매식비와 매식비 단가도 8월 1일 자로 개정 시행하고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적용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특근매식비 인상은 정규 근무시간 외 초과로 근무하는 교직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회계 매식비 단가에도 반영함으로써 학생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