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사인카' 들이받아…60대 SUV 운전자 사망

11일 오전 2시56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고속도로 편도 4차로 중 1차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가 싸인카를 들이받았다. 사진은 사고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2024.3.11 ⓒ News1 박소영 기자
11일 오전 2시56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고속도로 편도 4차로 중 1차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가 싸인카를 들이받았다. 사진은 사고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2024.3.11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대로에서 차선유도차량(사인카)를 들이받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가 사망했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6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고속도로 편도 4차로 중 1차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가 사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당 사인카는 단독사고를 낸 다른 차량을 견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조치를 위해 투입된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영장을 신청해 A 씨의 음주여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SUV에는 A 씨가 혼자 타있었으며 사인카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