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예비특보’…인천~백령·풍도 항로 여객선 운항 전면 통제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서해 중부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6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14개 항로 여객선 16척 중 3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인천과 백령을 오가는 항로와 풍도항로는 전면 통제됐다. 이외 인천~연평, 인천~덕적, 인천~이작 등 3개 항로 여객선 3척은 오후 시간대 운항하지 않는다. 진리~울도 항로는 문갑도까지만 운항한다.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은 선박정비로 휴항 중이다.
서해중부안쪽먼바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는 전날 오후 4시10분을 기해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천 앞바다에는 초속 4~13m의 바람이 불고, 0.5~2.5m의 파도가 일고 있다. 먼 바다는 초속 6~15m, 파고 3m다.
센터 관계자는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용 전 선사 문의 후 여객선을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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