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 3종' 출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이 프리미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15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키지 위크'는 12월 4일까지 3주간 객실 당 2만원부터 최대 17만원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또 2박 이상 연박 시 8만원 상당 '로스바스코스 로제와인', '와인 칠링백', '호텔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호캉스를 위한 '올 인클루시브'를 테마로 구성됐으며, 반려견과의 여행을 위한 '쉐라톤 펫캉스', 파티를 위한 '스윗 파티', 가족 또는 친구와의 여행을 위한 '스윗 올 나잇' 3가지 종류다. 투숙은 2023년 2월 28일까지 할 수 있다.
'쉐라톤 펫캉스'는 2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 1박과 인 룸 다이닝 성인 2인 조식 및 애견 조식, 견옥고 영양제, 유기농 간식세트가 포함됐다. 에어샤워 및 드라이룸, 애견유모차, 공기청정기도 대여한다. 기간 내 예약 시 5만원이 할인되며, 요금은 27만원(부가세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다.
'스윗 파티'는 27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앰버서더 스위트 객실 1박과 '과일 플래터', '치즈 플래터', '대하구이', '양갈비구이' 구성의 인 룸 파티 세트, 시즈널 애프터눈티 세트, 로제와인 1병과 시그니처 레드와인 1병을 제공한다.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클럽 라운지 입장과 조식 뷔페 입장도 할 수 있다. 기간 내 예약 시 17만 3000원이 할인되며 요금은 82만 6000원(부가세 및 봉사료 미포함)이다.
'스윗 올 나잇' 패키지의 예약은 28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다. 센트럴파크의 전경이 펼쳐지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1박과 피스트 레스토랑 아침식사, 호텔 식음 크레딧 10만원을 제공한다. 최대 3인까지 쉐라톤 클럽 라운지 입장도 할 수 있다. 기간 내 예약 시 2만원이 할인되며 요금은 40만원(부가세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 세계적 명성의 컨벤션 센터인 송도 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40만 평방미터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는 4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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