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2022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진행

24일까지 최대 62% 할인 패키지 출시
2023년 3월 31일까지 투숙 기간 선택

파라다이스시티(왼쪽)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5일부터 24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6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 기간 객실 최대 62% 할인, 리워즈 마일리지 2배 적립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파라다이스 멤버십 회원전용 숙박(1~2박)패키지를 선보인다.투숙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패캉스(패밀리+호캉스)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실내외 수영장,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 키즈존, 플레이랩 이용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이 포함됐다.

1박일 경우 호텔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 머니(3만원)가 포함됐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박일 경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2인)과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핸드크림' 1개를 증정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부산 대표 특급호텔만의 최고급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 야외온천 씨메르와 오션스파 풀 올 데이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울러 2박 디럭스 객실 투숙 시 5만원,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은 7만원의 리조트 머니도 지급한다.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받았고, 파라다이스시티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VERIFIED®)'을 획득했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