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암역 인근 '벽돌막 사거리'에 118면 공영주차장
-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동암역 인근 ‘벽돌막사거리’에 11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이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0일부터 벽돌막 공영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가와 주택가가 밀집돼 있어 있는 동암역 인근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옛 농업기술센터(십정동 417) 부지(3980㎡)에 완공한 벽돌막 공영주차장은 118면 규모다.
올해 말까지인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내년 1월부터 유료화 된다. 요금은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체계에 따라 최초 30분까지 600원, 30분 이후부터는 15분당 300원이다. 전일 주차료는 6000원이다.
스마트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장의 위치·면수·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결제도 가능하다.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경차·저공해차량·장애인차량·국가유공자차량의 요금은 자동감면 된다.
박세환 교통관리과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공영주차장에 주차유도시스템과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소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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