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公, 지하철 화재대비 합동훈련
- 주영민 기자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5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1호선 동막역에서 지하철화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와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3개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차내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해 실시됐다.
공사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명확한 보고체계 확립, 부서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역사내 화재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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