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진흥원, ‘돈의 노예’ ...만화로 쉽게 설명
- 한호식 기자

(부천=뉴스1) 한호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0일 입주 만화 출판 기업 ‘이코믹스’가 신간만화 ‘돈의 노예’를 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돈의 노예는 첫 번째 이야기 ‘돈의 주인은 누구인가?’에서 돈의 여러 형태(금ㆍ은화, 채권, 어음, 주식, 현금 등)와 은행의 탄생 과정, 은행의 역할을 만화로 쉽게 설명했다.
또한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체, 금융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방법, 부를 안고 태어나지 못한 대부분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등 자본주의의 현실을 날카로우면서도 만화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그려냈다.
이우영 그림 작가와 김부일 글 작가가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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