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에서 허위 물품 판매한 20대 구속
- 한호식 기자
(부천=뉴스1) 한호식 기자 = 경찰에 따르면 염 씨는 지난해 10월 4일~올해 4월 29일 디지털카메라와 넷북, 휴대폰 등의 상품 사진을 올려 놓고 판매한다고 속여 27명의 구매자들로부터 55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사기행각이 상습적이고, 일정한 주거없이 고시원을 전전하기에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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