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위조 핸드폰 개통 30대 영장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월부터 지난달까지 위조된 주민등록증 25매를 이용해 휴대폰 65대를 개통, 7000만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돈을 버는 데 이용하는 등 죄질이 무겁고 거주지가 불분명해 구속 수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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