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변형문 서각전’개최

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31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변형문 서각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교학상장(敎學相長)’, ‘명선진덕 지악화인(明善進德 知惡化人)’, ‘평생학습’, ‘아름다운 동행’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서각이란 글이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기는 것을 말한다. 서각의 종류에는 음각(陰刻), 음평각(陰平刻), 양각(陽刻), 음양각(陰陽刻), 목판각(木版刻) 등이 있다.
서각에 있어 격조 있는 작품은 누구나 우러러 본다. 우러러 보는 작품이야 말로 서각가로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러 미술의 장르도 포함된다.
생명이 없는 나무와 돌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 바로 서각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변형문은 한 칼 한 칼 손작업을 통해 작가의 개성과 정신을 불어 넣는 작업을 통하여 작품속에 장인의 숨결이 살아 숨 쉰다.
학습관 관계자는 “작가 변형문의 작품에서 부단한 작업과정과 노력의 흔적을 읽어 낼 수 있다”며 “이 노력의 흔적과 역사적으로 깊은 서각 등이 어우러져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각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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