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 버스공영차고지 준공
시는 9691㎡ 부지에 연면적 932.31㎡ 규모의 차고지 조성을 위해 130억원(분권교부세 29억3600만원, 도비 20억8600만원, 시비 79억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지상 2층의 관리동을 비롯 정비동, 세차동, 주유동 등 차고지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차고지 준공에 따라 용인지역 마을버스 운수업체 3개사의 13개 노선 90대 차량이 이곳을 이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아 시민감동 대중교통 종합행정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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