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북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장관상 수상
노후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 주민 참여형 사업 운영 높은 평가
- 이상휼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산북 도시재생사업이 '2026 도시·지역혁신 대상' 주거정비 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북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사업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노후주택 외부 집수리와 안심통학로 조성, 중랑천변 데크길 정비, 골목환경 개선, 클린하우스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샘내마을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개별 주택 정비가 마을 전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주민 수요조사와 설명회, 주민협력관 제도도 운영해 주민이 사업 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191호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의 주민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17점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 3차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참여형 마을관리단 운영, 행복마을관리소 연계 시설관리, 사업 성과 모니터링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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