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환경부 공모 사업대상지 선정

사업비 54억 중 절반 정부 예산안 반영

파주시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계획도.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공릉천 생태탐방로' 사업이 2027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 공모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의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4억 6000만 원(국비 50%, 시비 50%)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그동안 경기도·기후에너지환경부·기획예산처 등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추진하는 등 재원 마련에 힘써 왔다.

시는 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관계 기관 협의 등 세부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공릉천 하구 송촌교에서 영천교까지 6.5㎞ 구간에 탐방로, 전망대, 관찰용 평상, 관찰 망원경, 공존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는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국정감사가 종료되면 곧바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다.

통상적으로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걸쳐 부별 심사 및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파주시의 국비 지원 예산도 이때 확정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