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산면 '제5회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 10월 2~3일 개최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10월 2~3일 이틀간 미산면 동이리 당포성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연천 당포성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축제 기간 먹거리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 무대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주민자치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MC 이벤트, 별빛 골든벨과 보물찾기, 미산면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별빛 재즈콘서트 ‘블루 트레인’과 별자리 여행 초청 강의가 연이어 마련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마술 공연과 MC 이벤트를 비롯해 버스킹 및 YC밴드 공연, 연천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가을밤 포크콘서트 '엄지애', 영화 상영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공 체험, 화관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말랑이 만들기, 타일 티코스터 만들기, 별자리 부채 만들기, AI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빈백에 누워 가을 하늘을 감상하는 별 보기 체험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 잔치국수, 두부김치, 부침개, 떡볶이, 김밥 등 정성 어린 음식을 선보인다. 지역 농가와 단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사과 등 연천의 청정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미산면이 주최하고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연천군과 미산면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한편 연천군에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해마다 가을을 맞아 연천의 특산물과 자연을 테마로 한 3대 축제(중면 댑싸리, 연천 국화, 연천 율무)를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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