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10월 한 달간 개·고양이 광견병 예방접종

경기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정 동물병원 26곳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매년 4월과 10월 연 2회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접종은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256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정 동물병원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물병원별 백신 소진 시기가 다를 수 있어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방문 전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잔여량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4월 1일~30일(동물병원 25곳)과 10월 1일~31일(동물병원 28곳)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령 이상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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