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없는 아파트"…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전문가 모집

건축 등 10개 분야 60명 이내…공사부터 준공까지 5차례 점검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 제1기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에서 활동할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품질점검단의 구성 및 운영 관련 규정, 현장 점검 시 단지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점검반 구성 인원 등을 담고 있다. 또 공동주택의 점검 대상과 단계별 점검 시기·방법, 점검 절차를 제도화했다. 품질 관련 분쟁과 집단민원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품질점검단은 60명 이내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건축·품질·안전·구조·기계·전기·통신·소방·토목·조경 등 10개 분야다. 기술사와 건축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대상이다.

시는 골조공사 단계부터 사용검사까지 단지별로 총 5차례 현장 점검을 실시해 하자를 조기에 발견·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품질점검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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