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백운봉자연휴양림서 유관 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경기 양평군이 22일 백운봉자연휴향림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하고 있다.(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군이 22일 백운봉자연휴향림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하고 있다.(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2일 백운봉자연휴양림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고 인명 및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성묘객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산불 위험이 커진 만큼 신고부터 진화, 조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해 진행했다.

또 산불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와 관계 기관 간 협조체계를 확인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15년간 성묘객 산불의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연휴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