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12개 골프장 인프라, 체육 꿈나무 육성에 활용"

포천시·골프장 업계 맞손…지역경제·사회공헌 협력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내 12개 골프장 관계자들이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역 내 골프장 대표·관계자들과 함께 '포천시와 골프장 상생 발전을 위한 최고경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골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골프장 대표·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시의 주요 골프·체육 사업을 공유하고 골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과 애로·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체육 꿈나무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는 관내 골프장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활용해 체육 꿈나무들이 골프를 경험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주민을 위한 골프장 이용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등 골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 시장은 "포천은 12개의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골프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좋은 자산을 체육 꿈나무 육성으로 연결해 골프장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