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통연수원, 22일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도내 버스회사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 연계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 박람회 행사 안내문. (경기도교통연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교통연수원은 2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50개의 운수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회사별 채용 조건과 근무 환경, 모집 분야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관심 있는 운수업체의 채용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고 현장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구직자의 취업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운수업체별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 △취업 상담 및 채용 정보 제공 △건강 관련 상담·체험 △버스 운전 적성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버스 운수종사자 취업 및 자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이 버스 운수업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통연수원은 박람회를 통해 운수회사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기도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업계는 지속적인 인력 유출과 신규 인력 유입 감소로 운수종사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배차 간격이 늘어나거나 일부 노선이 휴차 되는 등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이어져 왔다.

경기도는 만성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연간 양성 교육 인원을 확대(2200명 규모)해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경기도교통연수원 등을 지정 기관으로 활용해 맞춤형 이론·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