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수도권본부,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16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도공 수도권본부 주최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16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도공 수도권본부 주최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개최한 '모두를 위한 안전한 길'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고양시와 파주시 등록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소속 전문가의 1·2차 심사를 거쳐 총 3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최지완 군(15)의 '아름다운 길'이 선정됐다. 교통법규를 지키며 안전하게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매일 오가는 등하굣길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가작 5명, 특선 10명, 입선 12명 등 총 33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이달 30일까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갤러리비상에서 전시된다.

김명기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은 "안전한 길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작품에 담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본부는 올해 인하대학교 학생회와 협력해 인천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대학생 멘토링 연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