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가 인공지능을 만나면…수원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콘서트

경기 문예체 교육 RAS 콘서트

(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지난 12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026 수원 학생과학학술제'와 '2026 예술·과학 융합 미래교육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RAS(경기 문예체 교육)를 기반으로 한 학생 주도 과학 탐구와 예술·과학 융합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과학 중점 학교 재학생과 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과학 학술제에서는 수원 지역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수행한 과제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학생들은 물리학, 정보, 공학, 생명과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과정을 나눴다.

아주대학교 교수와 한국나노기술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전문가로 참여해 연구 주제 선정과 실험 설계, 문제해결 과정 등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사람중심 AI, RAS를 만나다' 주제로 예술·과학 융합 미래교육 콘서트를 운영했다.

정재승 교수가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진 서율밴드 공연으로, 참가자들은 RAS가 지향하는 문예체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을 경험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RAS를 중심으로 과학·예술·AI·디지털 교육을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