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에 시화호·관곡지 담았다…시흥시, '블루로터스' 향 개발

"시화호 바람·관곡지 연꽃서 영감 얻어"

블루로터스.(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시화호의 바람과 관곡지의 연꽃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로터스'(Blue Lotus)라는 향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블루로터스는 시흥의 대표 자연 자원인 시화호와 관곡지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시화호의 '푸른 바람'(블루)과 관곡지의 '연꽃'(로터스)을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

이번 개발은 시흥을 알리기 위한 도시브랜드 관련 홍보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이 향을 담은 100mL 용량의 디퓨저를 제작했다. 디퓨저는 시흥꿈상회 오이도점과 시흥시청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온라인 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된다.

시는 시청사에 엘리베이터용 향기주머니를 설치하고 주요 공간에는 발향기를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할 계획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