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자원순환시설 화재…7시간째 진화 중
3시간 30여분 만에 초진…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김기현 이시명 기자 = 13일 오후 6시 16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피 인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3시간 30여 분 만인 같은 날 오후 9시 4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폐기물이 다량 적재돼 있어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송마리 자원순환시설 화재 진압 중으로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라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다는 등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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