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수원시, 비상진료체계 점검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11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과 지역 응급의료 현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4개 구 보건소와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여한 응급의료기관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윌스기념병원, 수원덕산병원 등 7곳이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기관별 비상진료대책과 응급의료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보건소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 사이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연휴 기간 응급의료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필요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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