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양컵 유·청소년 축구대회' 개막…119개 팀, 1500명 참가
엘리트팀에 취미 클럽팀 도전장…몽골 유소년팀 첫 초청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 및 보조경기장 3개 구장에서 '2026 고양컵 유·청소년 축구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총 119개 팀, 약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고양유소년축구교실 운영 저학년부(1~2학년) 8팀, 고학년부(3~6학년) 6팀, 초등부 전문 엘리트팀 18팀, 초등부 취미 클럽반 69팀, 중등부 전문 엘리트팀 5팀, 중등부 취미 클럽반 12팀과 함께 몽골 유소년 엘리트팀 1팀도 초청돼 경기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 엘리트팀과 취미 클럽팀이 함께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수준의 경기를 경험하고, 경쟁력 강화와 축구 저변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즐거운 축구 축제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컵 유·청소년 축구대회'는 초기 고양시 지역팀을 중심으로 행사가 치러졌다. 하지만 이후 타지역의 축구 강호가 지속해서 출전하며 전국 규모의 대회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대회 핵심이었던 U-14·U-15 엘리트 부문은 전국 각지의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고양시 백마중학교가 우승했다. 전희담(백마중)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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