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경기북부경찰청장, 소방·젠더폭력대응단 찾아 협력 논의
- 양희문 기자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이승협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0일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북부거점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실종 수사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제주 실종 사건과 남양주 스토킹 살해사건 등 관련 범죄가 잇따르자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실종자와 자살·범죄 우려 가출인의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 확보, 폐쇄회로(CC)TV 분석, 대상자의 생활반응 수사 등 신속한 초기 수사로 수색 범위를 압축하고, 소방은 하천과 산악 등 전문 수색 인력과 열화상 드론, 산악 구조견, 보트 등 장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청장은 이어 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북부거점본부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피해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관계 기관 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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