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8호선-4호선 연결' 별내선 연장 예타 통과 재도전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별내선 연장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별내선 연장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최현덕 시장이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찾아 별내선 연장사업 노선과 역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시장은 별내선 연장사업이 올해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장 여건을 살폈다.

별내선 연장은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 남짓의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후 자체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보완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예타를 통과해 사업이 완료되면 두 노선이 직접 연결돼 남양주 동북부 지역의 철도 접근성과 광역교통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최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에서 근무하는 남양주도시공사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통과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