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실험실서 불…100여 명 대피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 2/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2일 오후 4시 33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방에 연기가 가득 차 있다"는 학교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5시 5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건물 내부에서 배연 작업을 벌이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