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재능기부로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건축사회-자오나학교 "자립준비청년 지원" 맞손
- 이상휼 기자
(서울=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울특별시 건축사회는 자오나 학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건축사회와 자오나 학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맞손을 잡았다.
협약에 따라 건축사회는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공헌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환경 인프라를 위해 재능기부하기로 했다.
자오나 학교는 '원죄 없으신 마리아 교육선교 수녀회'가 운영하는 소규모생활형 대안교육 기관이다. 위기상황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로 알려졌다.
자오나학교 지서운 크리스티나 학교장은 "사회에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문제점을 해소하고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준 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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