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7번째 대상 수상

소비시장 넓히고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

'임금님표이천쌀'이'2026 올래의 부랜드 대상'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천시 제공). 사진은 성수석 시장(왼쪽 네번째)과 이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하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이천쌀은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다. 찰진 식감과 뛰어난 밥맛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맞춰 기업과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더벤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천쌀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선보였다. 올해 3월에는 이천시·동원F&B·이마트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쌀 현미를 활용한 즉석밥의 유통·소비 확대를 추진하며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2025년부터 현재까지 미국·호주·일본 등에 약 103톤을 수출했다. 올해에는 호주 시드니와 일본 오사카 등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올해 누적 수출량은 7월 하순 기준 약 87.6톤이다. 미국과는 연간 228톤 이상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보내고 있다. 호주 시장에는 올해 처음 진출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시드니에 약 6톤을 수출했다. 일본 오사카에도 올해 첫 수출에 성공했다.

성수석 시장은 "차별화된 품질을 유지하면서 기업 협업과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임금님표이천쌀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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