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7학년도 수시 3135명 선발…전체 모집인원 61%

AI건축융합학과·지역의료인재전형 신설…학생부 출결도 반영

단국대 죽전캠퍼스 상징탑.(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는 수시모집을 통해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5133명의 61%인 3135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퍼스별로는 죽전캠퍼스 1582명, 천안캠퍼스 1553명이다.

올해 입시의 주요 변화는 'AI건축융합학과'와 '지역의료인재전형' 신설이다. 단국대는 AI 기술과 건축 분야를 결합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AI융합대학에 AI건축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수시·정시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지역의료인재전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진료권과 광역권 전형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충청지역 중·고교 교육과정 이수와 거주 요건,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적용한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응시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출결사항이 새롭게 전형요소에 포함되는 것도 눈에 띈다. 지역균형선발, 학생부교과우수자,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실기우수자 전형은 출결을 5%, 체육특기자 전형은 10% 반영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532명, 학생부교과전형 801명이다.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31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논술성적을 90% 반영해 논술 경쟁력이 합격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국대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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